기술2015.04.03

IT FUN PEOPLE, 블록체인 감시 기반 가상자산 추적 컨설팅 서비스 출시

가상화폐 추적 컨설팅 키 비주얼

- 블록체인 감시 솔루션 기반 가상화폐 추적 컨설팅 서비스 오픈

- 랜섬웨어·불법 거래 등 가상자산 악용 범죄 대응 지원

- 수사기관 맞춤형 컨설팅 및 글로벌 거래소 파트너십 확대

IT FUN PEOPLE(대표이사 이토 켄이치, 이하 IFP)는 자사가 개발한 블록체인 감시 솔루션을 기반으로 가상자산 추적 및 디지털 포렌식 컨설팅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이 랜섬웨어 몸값 지급, 마약·총기 거래, 자금세탁 등 각종 불법 행위의 결제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익명성과 국경 없는 거래가 가능한 가상자산의 특성상 자금 흐름을 추적하기 어려워 수사기관의 대응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IFP는 블록체인 거래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자산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디지털 범죄 수사를 지원하는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IFP의 블록체인 감시 솔루션은 종래의 단순 주소 조회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한 기술로, 블록체인 트랜잭션 그래프(Transaction Graph) 분석과 주소 클러스터링(Address Clustering), 엔티티 귀속(Entity Attribution), 위험도 스코어링(Risk Scoring)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자산의 이동 경로를 분석한다. 또한 다중 체인(Cross-chain) 거래 추적과 지갑 행위 분석(Wallet Behavior Analysis)을 통해 복잡한 자금 흐름을 시각화하고, 랜섬웨어·다크웹·믹싱 서비스·제재 대상 지갑과의 연관성을 분석함으로써 수사기관의 디지털 포렌식 및 가상자산 추적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및 블록체인 생태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분석 정확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제임스 김 IFP 이사는 "향후 가상자산이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되더라도 이를 악용한 불법 거래와 자금세탁, 조직범죄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디지털 자산 시장이 성장할수록 거래 흐름을 분석하고 자금 이동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블록체인 분석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FP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수사기관과 기업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가상자산 거래를 분석할 수 있도록 맞춤형 디지털 포렌식 및 추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FP는 앞으로 국내외 수사기관과의 협력은 물론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및 보안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블록체인 트랜잭션 데이터베이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가상자산 범죄 대응을 위한 디지털 포렌식 기술과 분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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